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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수출-투자상담회 미주지역 후원기관-GA커뮤니케이션즈 선정
벤처수출-투자상담회 미주지역 후원기관-GA커뮤니케이션즈 선정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06.23 09:26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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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문 PR 업체인 GA커뮤니케이션즈(주)(대표 김희선 박성일)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는 '2001 벤처기업 수출·투자 상담회' 미주지역 후원기관으로 선정돼 화제다.
오는 10월15일에서 21일까지 일주일간 미국 LA와 뉴욕에서에서 열리는 이번 상담회는 KOTRA, 기술신용보증기금 등이 공동으로 주최, 국내 유망벤처를 미주 지역에 소개하고 해외자본 유치 및 진출을 지원하는 행사로 GA는 참가 업체의 해외 PR 및 컨설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GA는 투자자문사인 (주)모두인터내셔널, 경영컨설팅업체인 (주)GNC재팬과 업무제휴를 체결, 벤처기업의 PR을 비롯한 투자 유치 및 해외 파트너 구축 등 해외 진출을 다각도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GA는 미국 투자자문회사 AMODU LLC의 국내 자사역할을 수행하는 투자자문회사인 모두인터내셔널과 제휴를 맺음으로써 이번에 지원하게 될 업체들이 국내외 자금 유치 및 해외진출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GNC재팬과 국내 기업의 일본내 PR, 현지법인 설립 지원, 투자 유치 등을 협력하기로 하는 협약을 맺어 국내 기업의 체계적인 일본 시장진출도 도울 예정이다.
GA 김희선 사장은 "유망 국내 기업이 현지 정보부족,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미비로 해외 진출시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해외 비즈니스 거점을 갖고 있는 업체와의 긴밀한 업무공조로 국내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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