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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박스 원 하이 플라이어 투어', 꿈의 여정 시작
'X박스 원 하이 플라이어 투어', 꿈의 여정 시작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5.01.30 1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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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Xbox One의 “하이 플라이어 투어(High Flyers Tour)” 이벤트의 우리나라 외 4개 지역[1] 1등 당첨자(동반 1인)들이 싱가포르에 있는 유비소프트 게임 개발 스튜디오에서 꿈의 여정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1등 당첨자인 류두환(게이머태그 rdh3074)씨는 “이번 여행은 평생 한 번의 기회로서 선발이 되었다는 사실이 행복하고 매우 기쁘다”라고 밝히며 “특히 마스터 치프와 함께 하는 워트호그 탑승 체험이 가장 기대 된다.”라고 전했다.

“하이 플라이어 투어(High Flyers Tour)” 당첨자들은 앞으로 열흘 동안 동반 1인과 함께 전 세계를 여행하는 일생일대 최고의 경험을 할 예정이다. 싱가포르에서는 유비소프트 스튜디오를 방문하고, 미국에서는 슈퍼볼 경기(Super Bowl XLIX)를, 잉글랜드에서는 프리미어 리그 머지사이드 더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캐나다 등지의 최고의 메이저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여정이 포함되어 있다.

“하이 플라이어 투어(High Flyers Tour)”는 Xbox One의 스펙터클한 게임들의 출시를 축하하면서 팬들의 무한한 열정에 보답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2014년 11월 10일부터 12월 28일까지 총 7주 간의 일정 끝에 각 국가 별 1명의 최종 당첨자가 선발되었다.

이번 “하이 플라이어 투어(High Flyers Tour)” 이벤트는 최종 1인(동반 1인)의 투어 기회 제공과는 별도로 총 7주 동안 매주 343 인더스트리 헤일로 팀의 사인이 담긴 마스터 치프 헬멧, EA 스포츠에서 준비한 영국 프리미어 리그 저지 등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당첨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하이 플라이어 투어(High Flyers Tour)” 1등 당첨자들의 꿈의 여정은 2015년 1월 30일부터 펼쳐지며 열흘 간의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1일 차 – 싱가포르 유비소프트 어쌔신 크리드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음성 녹음
2일 차 – 헬리콥터로 그랜드 캐니언 투어
3일 차 –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에서 제49회 슈퍼볼 경기 관람
4일 차 – 레이싱 트랙에서 슈퍼카로 레이싱 체험 후 캐나다 밴쿠버로 이동
5일 차 – 캐나다 밴쿠버 EA Sports 스튜디오에서 모션 캡처 세션 참석 후 캡콤 스튜디오 방문
6일 차 – 343 스튜디오에서 워트호그 탑승 체험
7일 차 –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섬니악 스튜디오 방문
8일 차 – 영국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사에서 점심 식사
9일 차 – 영국 프리미어 리그 경기 관람
10일 차 – 일정 마무리 및 각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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