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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학위수여식…산업학사 110명 배출
제11회 학위수여식…산업학사 110명 배출
  • 정보통신신문
  • 승인 2015.02.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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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열린 제11회 학위수여식에서 손연기 ICT폴리텍대학 학장이 식사를 하고 있다.

ICT폴리텍대학은 11일 대학 강당에서 제11회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함정기 학교법인 정보통신기능대학 이사장 및 전용인 초대 이사장, 장승익 3대 이사장과 미래창조과학부 정한근 인터넷정책관(국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요 참석자 하단 참조

▲ 함정기 학교법인 정보통신기능대학 이사장(오른쪽)이 장학졸업생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ICT폴리텍대학은 △정보통신설비과 26명 △광통신설비과 40명 △방송통신설비과 23명 △이동통신설비과 21명 등 모두 110명의 산업학사를 배출했다.

이 날 산업학사학위 취득자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반준형 학생(방송통신설비과)은 미래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이 밖의 성적우수자 등에게 학교법인 이사장상, 광주시장상, 광주시의회 의장상,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상, 국군지휘통신사령관상,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상,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상,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장상, 학장상 등이 수여됐다.

손연기 ICT폴리텍대학 학장은 식사에서 “졸업생 여러분이 대한민국 ICT분야의 주역”이라며 “그동안 대학에서 배우고 갈고 닦았던 실력을 바탕으로 국가에 크게 공헌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졸업생 여러분의 모교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여러분들의 성장과 발전과정에 든든한 동반자로 성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손연기 ICT폴리텍대학 학장(오른쪽)이 장학졸업생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함정기 학교법인 정보통신기능대학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졸업생 여러분들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과 창의능력은 정부의 ICT분야의 적극적인 정책을 실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졸업생 여러분이 미래의 정보통신산업의 선구자로서 대학의 이름을 세계에 빛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졸업은 끝이자 시작이라며 끝과 시작이 더욱 찬란히 빛날 수 있도록 어느 곳,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한근 미래부 인터넷정책관은 “정부는 앞으로도 ICT폴리텍대학이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핵심인력을 배출하는 현장중심의 맞춤형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11회 학위수여식 주요 참석자>

◇학교법인 정보통신기능대학 및 ICT폴리텍대학 △함정기 이사장 △전용인 초대 이사장 △장승익 3대 이사장 △강덕근 1대 학장 △구호환 2대 학장 △박승규 3대 학장
◇미래창조과학부 △정한근 인터넷정책관(국장)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황의환 상임부회장 △우종국 전 상임부회장 △김윤헌 인천·경기도회장 △임상출 전무이사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임주환 원장
◇국군지휘통신사령부 △한용섭 부사령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박기석 서울본부장
◇광주시 △이종봉 복지지원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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