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시스템즈코리아(대표 윤승제)는 인천 동북아무역센터(NEATT)의 CCTV 통합 관제 VMS를 수주하고 국내 공인 파트너사인 한국씨씨에스를 통해 공급했다고 밝혔다.
NEATT에 구축된 마일스톤 통합관제 소프트웨어 ‘엑스프로텍트 프로페셔널 2014’는 400여대 CCTV 채널 규모로 제공됐다.
엑스프로텍트 프로페셔널 2014는 전 세계 3000 여종에 달하는 CCTV 카메라를 지원해 카메라 선택이 자유롭다. 메타 데이터 기반의 영상 기능을 통해 특정 구간의 움직임을 검출할 수 있고 검색 내비게이션 기능으로 녹화영상에서 세밀한 구간 검색이 가능해 급작스런 사건 사고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녹화 영상 잠금 및 암호화 기능과 뛰어난 확장성을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 응용 어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을 통해 우수한 통합 영상 관제 센터를 선보이게 된다.
윤승제 지사장은 “국내 최고층 마천루 인천 송도 동북아무역센터의 안정을 위해 마일스톤의 영상관제 소프트웨어가 채택됐다”면서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우수한 제품과 프로그램 및 파트너와의 공동 협력을 통해 지자체를 비롯한 민수 시장에서 고성장을 이끌어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