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섭 신임 이사장은 5월 23일 열린 취임식에서 "첨단 과학기술의 산물인 원자력에너지는 자원과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열쇠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또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원자력홍보 전문기관으로서 원자력사업에 대한 사회적 지지기반을 넓혀 나가기 위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더욱 매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 이사장은 경기고,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 MIT대를 거쳐 정무1장관, 과학기술처장관, 10·11·13·1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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