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9개 중소기업기관이 공동 주관하고 산업자원부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중소기업인들의 경영의욕을 고취하는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전국 중소기업인과 정·관계 인사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중소기업인 대회'가 열렸다. .
이 자리서 이한동 국무총리는 "중소기업은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국가경제의 주역"이라며 "정부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는 이들 업체의 정보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중소기업 육성·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50명에 대해 훈·포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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