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마켓 최대 관건인 보안 문제 완벽 해결

이번 'e-마켓플레이스 페어' 행사에 참여한 업체 중에는 프리즘커뮤니케이션스(대표 김동일)가 운영하고 있는 IDC인 인텔리센터(IntelliCenter)가 있었다.
e-마켓플레이스 행사에 IDC가 참여한 것에 대해 의아해 하는 관람객들도 많았지만 설명을 듣고 나면 바로 그 중요성을 인식하는 관람객 역시 많았다.
인텔리센터는 프리즘커뮤니케이션스가 지난해 13년간 최고 수준의 IDC를 운영해온 일본 KDDI와 함께 설립한 IDC이다.
인텔리센터가 가장 강조 하는 것은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한 데이터센터'라는 점.
B2B를 비롯해 전자상거래에서 아직도 보안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완벽한 보안을 지켜줄 수 있는 인텔리센터야 말로 e-마켓플레이스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인텔리센터는 일본 KDDI 텔레하우스의 IDC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해킹에 대비한 보안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공용망과 고객서버 관리망을 완전히 분리해 설계하고 기가바이트 방화벽을 적용해 센터 자체 네트워크에 대한 보안도 철저하다.
특히 국내 IDC 최초로 채택된 기가비트 방화벽은 인텔리센터 전체 네트워크의 최상에 위치해 센터 자체를 방화벽으로 보호, 서버 차원의 보안 뿐만 아니라 DDOS 공격과 같은 기본 네트워크에 대한 해킹도 방지할 수 있어 기업보안 수준 이상의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장애감시, 트래픽 모니터링, URL 모니터링, 원격 응급 조치 서비스 등의 필수적인 부가 서비스는 기본으로 제공하며, 서버, 트래픽 트랜드, 응답시간 분석서비스가 고객 시스템의 문제점을 진단, 해결책을 제시하고 백업, 인스톨, 유지보수 대행 서비스를 통해 자체 자원의 투입 없이도 전문 인력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객 맞춤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전소로부터 고객 서버에 이르는 모든 전력회선, 백본 네트워크부터 서버까지의 모든 회선을 이중 설계, 운영 중단의 위험을 극소화해 e-마켓플레이스들이 필요로 하는 중단없는 서비스를 가능케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