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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에이씨케이(주), 최상AS 기반 경쟁력 강화 총력
에이에이씨케이(주), 최상AS 기반 경쟁력 강화 총력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5.04.24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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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수양 대표이사
HW·SW 융합…차별화된 AV 솔루션 제공
음향·영상·조명·통합제어…시스템 솔루션업체로 도약

에이에이씨케이(주)(www.aack.co.kr 대표이사 주수양)는 '진보된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실천한다'는 이념아래 음향을 비롯한 영상, 통합 시스템의 유통 시공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대백화점, 에스원, 삼성전자, 삼성생명, 포스코, 한국전력공사, 구글 코리아, 에스오일 등을 주요 거래처로 하고 있으며 관련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주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에이에이씨케이는 AV(Audio/Video) 시장에서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를 융합해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차별성을 가진 회사로 평가 받고 있다.
2002년 국내에 오디오 전송 프로토콜 기술을 도입해 최신 기술력과 맨 파워를 바탕으로 고객 부가가치 창출과 급변하는 환경에서 고객 요구에 부합 할 수 있는 창조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을 갖췄다.

주수양 대표는 "AV 시장에서 HW만을 공급하는 것이 아닌 고객에게 부가가치가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음향 영상을 뛰어 넘어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통합제어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천하는 자사는 음향, 영상, 조명, 통합제어를 바탕으로 시스템 솔루션업체로 거듭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에이씨케이는 AV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미국 디지털 오디오 처리 프로세서(DSP) 장비 제조업체 '바이앰프(BIAMP)'사의 'TESIRA'는 엄청난 DSP프로세싱 파워와 다양한 기능 및 응용능력을 가지고 있어 공연장, 교회, 회의실, 학교, 테마파크 등에서 적용 가능하다.

또한 바이앰프의 'VOCIA'는 디지털 전관방송 전용제품으로 유럽의 화재방송규격인 EN54-16인증을 받아 현재 롯데월드2의 전체 전관방송시스템으로 설치됐으며 울산공항 방송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다.   
       
이 밖에 벨기에 회사 'APart'의 제품은 다양한 종류의 프로세서와 스피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세미나실, 테마공원용 등에 구축되고 있다.
전통적인 AV 시장은 가까운 미래에는 AV와 IT 산업의 경계가 모호해 지면서 AV 전체 시장가치가 커질 것으로 주 대표는 내다보고 있다.

그는 "업계는 다가오는 미래 AV시장을 위해 더 많은 공부와 연구를 바탕으로 AV와 IT를 접목해 시장가치를 크게 키워 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이에이씨케이는 젊은 패기와 열정을 가진 사원들로 구성돼 경쟁사에 비해 일에 대한 추진력이 뛰어나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직원들과의 대화를 중요시하는 주 대표는 항상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반영하고 있다.
주 대표는 평소 직원들에게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한다.

그는 "늘 처음처럼 한결 같은 마음으로 고객에게 다가 간다면 고객도 우리의 마음을 알아 줄 것"이라며 "무수한 경쟁 제품과 회사들 사이에서 생존 하려면 고객이 원초적으로 원하는 니즈를 이해하고 해결해 주며 철저한 AS로 고객만족을 위해 항상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투명한 경영과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착실한 내실경영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에이에이씨케이.
올 한해 매출을 높이는데 매진하고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수익성 높은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분주히 움직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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