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컴 눈길 끈 국내 중소업체들
이번 EXPO COMM KOREA 2001에 참가한 15개국 159개 업체들은 2.5세대 이동통신인 IS-95와 CDMA2000-1x, 블루투스, 무선 인터넷 등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 및 장비·솔루션을 선보였다.
출품품목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블루투스를 비롯, △IMT-2000·CDMA2000-1x·IS-95 등의 3G 무선 기술 △모바일 인터넷 솔루션 △데이터전송장비 △인터넷/인트라넷 웹 솔루션 △텔레콤/무선 장비·컴포넌트 △콜센터/CTI솔루션 △무선 애플리케이션 프로토콜 솔루션 △무선 LAN 등으로 나눠져 전시됐다.
특히 블루투스관에서는 Home RF와 Home 네트워킹의 국제표준으로 주목받고 있는 블루부스관련 기술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유수의 통신기업인 퀄컴, 노키아, 노텔네트웍스를 비롯해 국내 대형 통신관련 업체인 한국통신,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참여했으며 많은 국내 중소통신업체들도 국내외 대형업체들과 나란히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중 눈길을 끌었던 국내 업체들을 선정,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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