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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K-'원칙영업' 고집...업계모범
ATK-'원칙영업' 고집...업계모범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04.28 09:41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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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원효로 3가에 위치한 (주)에이티케이(대표 김용대)는 타 유통업체에 비해 '원칙을 지키는 영업'을 하는 업체로 정평이 나있다.
회사와 관련된 모든 거래에 대해 세금계산서 발행을 원칙으로 하는 등 투명한 거래를 하면서도 연 200%이상의 고성장을 이룩해 왔다.
그만큼 거래처에 신용과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지난해에는 150만장 이상의 랜카드를 판매해 이부분 단연 최대의 유통업체로 발돋움했다.
에이티케이가 주력하는 품목은 중저가 브랜드.
97년 리포텍(REPOTEC)사의 한국총판계약을 체결한 후 중저가 시장을 집중 공략, 꾸준한 판매 성장을 이룩했다.
에이티케이는 리포텍사의 중저가 랜카드, 허브 등의 판매가 총 매출의 40%를 차지하고 있고 이외에도 인텔, 루슨트, 3COM, 시스코 등 유명메이커 제품도 폭넓게 취급하고 있다.
한편 에이티케이는 스위치허브, 더비 허브 등을 자사 브랜드로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랜카드, 허브 외에도 라우터, 서버 등 관련 네트워크 장비와 공사자재 등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항상 공급할 준비를 마친 상태다.
에이티케이는 올해부터는 무선랜카드와 노트북용 랜카드 등 무선 중심의 장비 판매에 주력, 새로운 시장을 형성해 갈 방침이다.
또한 에이티케이는 용산 선인상가21동·22동, 부산가야상가, 대전둔산상가, 부산한창상가 등에 5개의 직판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어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춘 업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전국 어디에서나 고객들은 물량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국적인 판매로 지난해 195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에이티케이는 올해 24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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