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상황 땐 알람 울려 신속 대처 가능
(주)솔라코리아(www.solar-korea.com 대표이사 경규호)는 보안이 중요시되고 있는 현 상황에 맞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안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다.
사각지대를 커버하고 사람 사물을 추적할 수 있는 지능형 CCTV 및 탈부착식 안전 헬멧 소형 IP카메라에 관심을 갖고 제품 개발에 매진 중이다.
이곳의 ‘휴먼 사물 추적 및 인식기능 기반 360도 IP카메라’는 사각지대에 침입자 발생 시 해당 방향으로 IP카메라가 자동으로 회전해 침입자를 인식, 트래킹하며 자체 경보음을 울려 침입자를 퇴치 할 수 있는 카메라다.
‘탈부착식 안전 헬멧 소형 IP카메라’는 현장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의 안전 및 이동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안전이 중요시되는 건설 현장 또는 이동이 필요한 촬영현장, 원격 모니터링 현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각 현장 작업자 및 담당자들의 헬멧에 소형 IP카메라를 밴드와 고정 클립을 이용해 탈부착할 수 있으며 안전띠(X반도)를 활용, 허리부분에 전원장치를 탑재해 안전띠에 연결선을 매립함으로서 불편함을 최소화 시켜 현장 작업이 수월하다.
안전모에 IP카메라가 연결되면 상황실 또는 원격지(클라이언트)에서 작업자와 담당자들의 안전 사항을 모니터링 하며, 양방향 음성전송 기능으로 각 현장 작업자가 상황실 관계자들과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IP카메라에 콜 버튼을 탑재해 현장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담당자가 콜 버튼을 누르면 상황실 또는 원격지 프로그램에서 알람을 주어 즉각적으로 위급상황 대처가 가능하다.
경규호 대표는 “탈부착식 안전 헬멧 소형 IP카메라는 현장 작업 시, 실시간으로 스마트기기로 전송할 수 있어 설치비용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여준다”면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인지해 빠르고 정확한 구조 및 대응이 가능해 사용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솔라코리아는 오랜 시간 CCTV 개발을 담당했던 인재 영입을 통해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세종대학교와의 산학협력으로 정부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경 대표는 “자사의 협력회사인 아이컴테크의 현장 노하우를 적용해 실제 고객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하고 있다”면서 “실질적인 고객니즈를 제품에 접목해 개발하고 있어 타 개발 회사와의 경쟁력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제품개발에 전념해 수익성 높은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올 한해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안정되게 회사를 이끌어 가는 것이 목표인데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 대표는 “회사에 매출을 올려주는 사람은 모든 직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직원에 대한 복지를 더 확장하고 매출 상승 시, 직원에게 피드백을 꼭 해주고 싶다”고 언급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사원들로 구성된 회사로 경쟁사에 비해 일에 대한 추진력이 뛰어나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솔라코리아.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제품,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