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드림소프트는 피보탈사와 솔루션 파트너이자 다년간 독점공급계약을 체결, 국내에 제공하고 있다.
'eRelation-ship'제품군은 기업의 직원을 위한 'IntraHub'와 고객관리를 위한 'CustomerHub', 사업파트너와의 협업을 위한 'PartnerHub'로 구성되어 있다.
이 솔루션은 운영CRM부문에 맞는 솔루션으로 마케팅, 영업, 서비스 업무의 통합 외에도 전자상거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이외에도 고객에게 개별화된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 실시간으로 주문처리가 가능하며 고객을 위한 셀프서비스 기능과 통합정보시스템의 제공, 고객과 협력업체의 정보를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를 단일화하는 기능을 자랑한다.
CJ드림소프트는 우선 관계사 위주로 먼저 구축사이트를 확보한다는 계획으로 제일투신, CJ39쇼핑에 이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제일제당에도 인원을 투입해 올 하반기쯤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제휴사로는 CNM테크놀로지와 공동영업 및 마케팅 오토메이션부문 솔루션보완관계에 있으며 CRM부문 지난해 매출액은 5억원으로 올해 5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CJ드림소프는 최태훈 금융사업부 팀장은 "올해 2∼3개 이상의 구축사이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운영CRM은 구축기간이 최소 7개월 이상 걸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웹로그분석이나 고객정보분석에 필요한 eCRM업체와 협력관계에 있다"며 "올해 식품·제조, 유통·물류 등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금융권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CJ드림소프트는 또 업종별 CRM템플릿을 올해안에 완료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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