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의 'I-Friend C1000'은 중저가형 틈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13.3"의 TFT LCD 채택됐으며, P-Ⅲ 650MHz부터 P-Ⅲ 850MHz까지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함과 동시에 가격대 역시 180만원대부터 형성돼 있어 중저가의 노트북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적극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또한 CDROM과 FDD가 일체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장형 56K 모뎀 및 LAN카드를 동시에 제공해 최적의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현주컴퓨터는 Note PC 출시를 기념해 총 6가지 모델에 64MB 무상 업그레이드 행사 및 온라인 등록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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