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7:39 (목)
하이마트-키스톤 솔루션 '키웍스' 구축계약
하이마트-키스톤 솔루션 '키웍스' 구축계약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03.24 09:46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대형 전자유통사인 하이마트(www.e-himart.co.kr 대표 선종구)는 지난 20일 전사적인 지식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유무선 지식경영 솔루션 전문기업인 (주)키스톤테크놀로지(www.keystone.co.kr)와 웹그룹웨어 솔루션-키웍스의 구축계약을 맺고,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세부 작업에 들어갔다.
대규모 전자제품 전문 매장인 하이마트는 유통정보 인프라의 구축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전자제품을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는 정책의 일환으로 키스톤의 웹기반 그룹웨어 솔루션인 키웍스를 구축했다.
키웍스는 인트라넷 기반의 구룹웨어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작업장이라면 어느 곳에서든지 자유롭게 회사 그룹웨어에 접속해 회사계정의 전자우편과 사내 전자게시판, 회사 및 거래처의 연락처, 일정관리 등의 그룹웨어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240여 개 직영 점포가 전국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하이마트의 전사적인 정보 인프라 구축에 효과적이다.
또한 대규모 사용자의 동시지원과 분산환경지원에 뛰어난 MS Exchange를 플랫폼으로채택하고 있는 점과 전자결재 및 전자문서관리 시스템과 모바일 지식경영에 이르기까지 전산인프라의 추가 업그레이드가 유리하다는 점이 하이마트 담당자들이 키웍스를 선택한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키웍스 구축이 완성되면 하이마트의 각 지점들은 본사 및 다른 지점의 물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받음과 동시에 소비자의 요청사항을 전자우편이나 전자게시판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본사에 문서형태로 전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본사에서도 각 지점의 매출 상황 및 개별 전자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빠르게 전달받아 대처할 수 있어 다양한 제품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공급코자 하는 하이마트의 고객 서비스가 한결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 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이마트는 고객중심의 국내 최고의 유통회사를 지향하고 있는 물류·유통회사로 물류체계의 시스템화와 전 점포의 랜연결 및 대내외 정보 수집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디지털 유통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인 기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5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