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셩 참사관은 중국이 CDMA 도입을 검토하던 지난 98년 중국정부에 한국 CDMA기술의 우월성과 한·중 CDMA 산업협력의 필요성을 적극 제기, 우지추안(吳基傳) 정보산업부 장관 등 중국 정부대표단의 방문을 실현시키는 등 한·중 CDMA 협력에 크게 기여했다.
안 장관은 이어 탕슈(湯庶) 신임 주한 중국대사관 참사관의 신임인사를 받고 CDMA 시스템에 이어 단말기, 부품, 무선인터넷, 공사업 등 중소기업 관련 업종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두 나라간 IT교류에 신임 참사관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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