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6:55 (목)
우상호 의원, '데이터요금제 출시 이후' 자료집 발간
우상호 의원, '데이터요금제 출시 이후' 자료집 발간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5.09.14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신기업 경영상황 좋아지는데, 국민 부담은 여전” 비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우상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갑)이 '데이터요금제 출시 이후 이동통신 요금 인하를 위한 정책제언' 국정감사 자료집을 발간했다.

동 자료집은 지난해 7월 우 의원이 미방위 간사를 맡으면서 지금까지 줄곧 주장해 온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한 그간의 주장들을 모았다.

여기에 최근 우 의원이 밝힌 국내 통신기업의 이익잉여금 과다 문제를 포함시켜 기본료폐지에 대한 새로운 논거로 삼았다.

동 자료집에는 ▲세계 최고의 ICT 기술 보유한 대한민국 ▲잇따른 정부의 정책 실패 ▲데이터중심요금제 출시에도 이동통신사 요금 인하 여력 있어 ▲정책제언 등의 주장을 담고 있다.

우 의원은 자료집 발간사를 통해 “이동통신은 기본적인 생활을 위한 필수품”이라고 규정한 뒤 “그런 차원에서 정부는 기간통신사업자의 담합 등 불공정거래에 대해 철저히 감시해야 할 것이고, 통신사업자는 적정이윤을 남기는 수준에서 요금제를 출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3-28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