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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에너지 빈곤층에 연탄 기부
파나소닉코리아, 에너지 빈곤층에 연탄 기부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5.10.20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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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20일,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이사 허기복)과 서울 서초구 파나소닉코리아 본사에서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연탄지원사업’을 위한 연탄 3만6500장 기부 협약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번 협약에 따라 에너지 빈곤층의 따뜻한 동절기를 돕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과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파나소닉코리아의 노운하 대표이사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의 허기복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다.

연탄 기부금은 파나소닉코리아 임직원이 단합하며 마련했으며, 파나소닉 고객과 기부를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 11월까지 파나소닉 상품을 구매한 고객의 이름으로 연탄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파나소닉코리아 임직원과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는 12월 초에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의 에너지 빈곤층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연탄나눔행사를 실행할 예정이다.

노운하 대표는 “파나소닉코리아는 경영방침에 따라 2007년부터 8년간 아동·청소년복지센터 및 노인복지센터에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연탄은행과 협력하며 나눔의 참뜻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착한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9월 추석을 맞이하여 17번째 CSR 투어를 진행했다. 아동·청소년복지시설 12곳에 디지털카메라를 비롯한 파나소닉 상품과 생필품 기부했으며, 노인복지시설 7곳에 안마의자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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