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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 음성 메시지 전달 스피커 선봬
엑시스, 음성 메시지 전달 스피커 선봬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5.10.26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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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레이 모릿슨)는 네트워크 스피커 엑시스 C3003-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설치가 간편하고 영상 감시 시스템이나 IP 전화 시스템과의 통합이 용이해 네트워크가 연결된 환경이라면 어디서든 음성을 송출할 수 있다.

영상 감시 분야에 종사하는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서 만들어져 저렴한 설치비용, 다른 기기와의 간편한 통합, 안정성을 자랑한다. 네트워크 스피커를 영상 감시 시스템에 추가하면 범죄나 부적절한 행위가 발생 시 경고 메시지를 통해 불법 행위를 중단시킬 수 있다.

또한 하나의 독립적인 네트워크 장치로 별도의 증폭기나 네트워크 카메라에 연결하지 않고 직접 네트워크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신호전송과 디코딩도 가능하다. 네트워크 케이블을 통해서 전원을 공급받는 PoE를 지원해 외부에서 따로 전원을 공급 받을 필요가 없어 설치가 간편하며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감시 시스템과 통합할 수 있다.

하나의 네트워크 케이블만으로도 전원을 공급받고 영상 관리 시스템이나 VoIP 전화 시스템에 바로 연결할 수 있다.

감시 시스템을 통해 특정 사건이 감지되면 엑시스 C3003-E는 미리 녹음된 음성 파일을 자동 혹은 수동으로 재생한다. 기본적으로 침입과 긴급 상황에 필요한 음성파일이 스피커와 함께 제공되며 사용자가 직접 음성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다.

김상준 엑시스코리아 전무는 “엑시스 C3003-E는 영상 감시 시스템과 연동해 침입자 감지 시 경고 메시지를 보내 침입 행위를 막을 수 있다”면서 “방범용 외에도 원격 음성 메시지 전달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어서 많은 고객들로부터 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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