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조립 간편…··가격 차별화로 승부
출시 제품 다양화 - 최고 서비스 총력
(주)금산엔지니어링(www.gumsaneng.com 대표이사 장근환)은 고객이 최우선이란 목표 아래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기업이 되고자 모든 제품의 서비스 및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또한 SKT, KT, LGU+ 3사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통신장비들을 납품하는 B2B 사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대상의 B2G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금산엔지니어링이 새롭게 출시한 '19" A.L랙'(RACK)이 인기몰이를 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이동이 편리하며 분리 조립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등 장점을 두루 갖췄다.
또한 고강도 알루미늄 압출제를 사용해 견고함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경쟁사 대비 가격도 저렴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장근환 대표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오랜 시간 현장에서 겪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성능이 우수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에 선보인 '랙'은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제품으로 관련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산엔지니어링은 허브 랙, 세대광분배함, 알루미늄 HUB함 등 다양한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이곳에서 선보인 무인택배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무인택배시스템은 택배 기사가 보관함에 물건을 두고 가면 나중에 수령인이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집에 사람이 없어도 편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어 최근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직원들에게 자유를 부여하면서 흐지부지 하게 근무하는 것보다는 열정을 가지라고 장 대표는 조언하고 있다.
자발적인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게 중요하고 패기와 열정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나갈 수 있는 해결책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특히 지금 같이 힘든 경제상황에서는 더욱 필요한 요소라고….
장 대표는 직원들과의 대화를 중요시하고 있어 항상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 의견을 경청하고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반영해 직원들이 불편함 없이 회사 생활에 전념하도록 돕고 있다.
이곳에는 캄보디아 및 베트남 산업 연수생들이 근무하고 있는데 직원들이 회사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게 배려하고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한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사업뿐 아니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을 줄 아는 인간성을 갖춘 장 대표는 회사에서 올린 매출액은 직원들에게 복지혜택 등으로 풍족하게 돌려주고 있어 직원들의 신망을 두텁게 받고 있다.
그는 "한 걸음 한 걸음 정도경영을 해 가며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안정되게 회사를 이끌어 가는 것이 목표인데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고의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정직과 신의를 가슴에 담고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