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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폴리텍대학
정보통신기반 인력양성분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수상
ICT폴리텍대학
정보통신기반 인력양성분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수상
  • 정보통신신문
  • 승인 2015.12.3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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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교육성과로 산업계에 기여한 공로 인정

국내 유일의 IT분야 특성화대학인 ICT폴리텍대학(학장 이용석)은 지난달 31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으로부터 정보통신기반인력양성분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ICT폴리텍대학은 그 동안 우수한 교육성과를 바탕으로 산업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ICT폴리텍대학은 미래부에서 공식 지정한 ‘정보통신기술인력 전문 양성기관’으로서 ICT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유지보수를 위한 전문기술 인력을 매년 체계적으로 양성해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보통신 산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정보통신분야 산업체에 종사하는 재직 기술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신기술 지도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로써 정보통신 기술인력에 대한 평생교육훈련체계 구축에도 많은 공헌을 한 바 있다.

특히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한 학기 110만 원의 저렴한 등록금 정책을 꾸준히 유지하고, 대부분의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학생 지원제도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 대한 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고용촉진 유발과 청년실업 및 산업체 인력난 해소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이용석 학장은 이번 미래부 장관 기관표창 수상에 대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우리 대학을 지원해 주는 미래창조과학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극심한 취업난속에서 오늘도 묵묵히 실습실에서 기술을 익히고 꿈을 키우고 있는 우리 학생들과 그 꿈이 현실이 되도록 열정적으로 헌신하고 있는 우리 교직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37년의 역사와 정보통신분야 최고의 전문교육기관이란 전통을 갖고 있는 ICT폴리텍대학은, 1978년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부설 직업훈련원으로 출발해 1998년 정보통신교육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운영해 왔다.

이후 2002년 12월에 기능대학법에 설립근거를 둔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으로 개교해 2014년 12월 9일부로 ICT폴리텍대학으로 새롭게 교명을 변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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