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4:13 (목)
KT텔레캅, 'CCTV-IPTV' 연동 서비스 출시
KT텔레캅, 'CCTV-IPTV' 연동 서비스 출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6.01.05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화질 영상 보안서비스-IPTV 결합
KT텔레캅(사장 한동훈)은 집안에서 IPTV로 원격지에 있는 CCTV 영상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CCTV-IPTV' 연동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의 CCTV를 TV로 보는 서비스는 아파트 단지 등 한정된 공간 내에 직접 연결된 CCTV 영상에 대한 확인만 가능했다.

본 서비스는 KT그룹의 앞선 영상전송 기술을 적용해 공간제약 없이 원거리에 설치돼 있는 풀 HD급 CCTV 영상을 모바일 뿐만 아니라 집안에서도 olleh GiGA UHD tv(ch.808)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여러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경우 퇴근 후 각 매장의 상황을 집안에서 IPTV의 대형화면으로 볼 수 있으며, 편의점 등의 24시간 매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도 직원들의 근무상황이나 위급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또한 일반가정에서도 IPTV를 통해 멀리 떨어져 계신 부모님이나 자녀의 안부를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상품구성은 이상상황 발생시 출동은 물론 원격관제와 도난 손해배상이 가능한 올레CCTV텔레캅 가드(Guard)형과 출동서비스를 빼고 가격을 내린 뷰(VIEW)형이 있으며, 두 상품 모두 고화질의 영상확인 및 무상 A/S를 제공한다.

KT텔레캅 한동훈 사장은 “ICT 기반의 생활편의 서비스가 보편화되고 있는 만큼 영상보안 서비스도 고객 관점에서의 진화가 필요하다”며, “1월말 올레 기가IoT 홈캠 연동을 추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KT그룹의 강점인 ICT 기술을 결합한 보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5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