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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가맹사업 주요 현황
치킨 가맹사업 주요 현황
  • 박현일 기자
  • 승인 2016.02.25 2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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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가맹점 최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최근 가맹점 수가 많은 상위 치킨 브랜드의 가맹점 수, 연 평균 매출액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상위 15개 치킨브랜드는 비비큐(BBQ)·페리카나·네네치킨·교촌치킨·처갓집양념치킨·굽네치킨·비에이치씨(BHC)·또래오래·호식이두마리치킨·멕시카나·맘스터치·훌랄라참숯바베큐·부어치킨·맥시칸치킨·지코바양념치킨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맹점 수는 ‘비비큐’가 1684개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비비큐’가 서울, 부산, 광주, 경기, 충북, 경남, 제주의 7개 지역, ‘페리카나’가 인천, 대전, 세종, 강원, 충남의 5개 지역, ‘맥시칸치킨’이 전북, 전남의 2개 지역, ‘호식이두마리치킨’, ‘맘스터치’, ‘멕시카나’가 각각 대구, 울산, 경북 지역에서 가맹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연 평균 매출액은 ‘교촌치킨’이 약 4억1946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가맹점 증가율과 가맹점 신규 개점률은 ‘맘스터치’(44.8%, 35.1%), 가맹점 폐점률은 ‘부어치킨’(13.4%)이 가장 높았다.

가맹본부의 재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성장성 측면에서 ‘맘스터치’의 자산증가율 212.8%, 매출액 증가율 59.8%로 가장 높고, ‘또래오래’의 영업 이익 증가율 194.4%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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