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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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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6.03.07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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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통합관리솔루션 기술력 우리가 으뜸
  ▲ 박영찬 대표이사
‘스마트 에코 하이브리드 제품’ 눈길

우수인력 기반 매출 20% R&D 투자

(주)지케스(www.gkes.co.kr 대표이사 박영찬)는 ICT 통합운영관리솔루션 전문업체로 데이터센터의 네트워크, 서버, 에너지 및 IT 서비스 운영을 제공하고 있다.
박영찬 대표는 “지케스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경찰청, 교육청 등 공공기관 및 금융, 통신, 제조, 유통 등 다수 민간 기업의 시스템통합관리, 네트워크관리, 설비관리, 통합 망 관리 분야의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핵심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립 2년 만인 2014년에는 40억 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지난해에는 75% 성장한 70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 목표액 100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매진 중이다.
지케스는 R&D 연구조직인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있는데 이곳은 전체 인력 약 40%로 구성돼 있으며 구성원 50% 이상이 10년 이상의 다년간의 경험을 갖고 있다.

그동안 매출액의 약 20%를 R&D에 꾸준히 투자하며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아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상을 받은바 있다.
2015년 산업융합 선도 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산업융합 선도품목으로 선정됐으며 글로벌 상용SW 명품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5년 전자정부발전 유공자 대통령표창장, 한국지능형정보시스템 인텔리전스 대상을 수상하면서 통합운연관리 전문업체로 업계에서 인정받았다.
아울러 주요제품이 2014년 한국전자전 베스트소프트웨어 20선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을 통해 정부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박 대표는 “신기술의 투자와 연구로 급변하는 상황에 대처하고 항상 고객이 필요로 하는 편리한 제품을 만들고 싶다”면서 “전 사업 분야에서 최고 품질과 신속하고 철저한 AS로 업계의 선도적 역할과 고객만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일체형 관리솔루션 '스마트에코 하이브리드'
  ▲ 스마트에코 하이브리드
지케스의 주요 제품으로는 ICT 전산환경의 관리표준화를 지원하는 일체형 통합관리솔루션 ‘스마트에코 하이브리드(SmartECO Hybrid)’가 있다.
이 제품은 자체 개발된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SW의 안정성 및 확장성을 제공하며 관리대상 확대에 따른 성능 저하를 방지하고 최상의 관제 기능을 제공해 준다.
다양한 솔루션에 의한 최적의 관제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며 관제시스템 도입 시 필요한 HW, 상용화 SW, 응용 SW를 단일화된 패키지 형태로 도입함으로써 개별 도입대비, 예산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하나의 플랫폼에 다양한 관리모듈을 통합함으로써 여러 가지 관리대상 전산자원에 대한 안정적인 관리환경을 제공하면서 관리대상 확장에 따른 성능저하 방지 및 최상의 관제기능을 제공해준다.
전력 소모가 가장 많은 전산센터의 에너지까지 포괄적으로 관리 가능한 통합운영관리 솔루션이다.

그는 “사람은 배신해도 기술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갖고 기술 개발을 통한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해 준다는 철학을 직원들에게 말하고 있다”면서 “자사의 직원들은 강한 동료애와 도전정신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점들이 현재의 지케스를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매일 아침 운동을 통해 더욱 건강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맑은 정신으로 업무를 보면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기때문에 올해 들어서는 모든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게 헬스 이용이나 축구 동호회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항상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반영하고 있다”면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사원들로 구성된 회사로 경쟁사에 비해 일에 대한 추진력이 뛰어나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케스는 고객 요구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21세기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는 최고의 ICT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초심을 잃지 않고 사업에 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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