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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텔레콤 '기본료 0원' 요금제 판매 재개
에넥스텔레콤 '기본료 0원' 요금제 판매 재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6.03.08 0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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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텔레콤이 온라인 직영샵 'A Mobile SHOP'을 15일 오픈하면서, 올해 알뜰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국민요금제 A Zero요금제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A Mobile SHOP'은 소비자가 에넥스텔레콤의 요금제와 단말상품을 한눈에 보고 스스로 사용 패턴에 맞게 상품을 선택하고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직영샵이다.

A Mobile SHOP(www.amobile.co.kr) 은 해당페이지에서 휴대폰과 유심(USIM)을 선택하고 온라인 서식지를 작성해 간편하게 가입까지 바로 할 수 있다.

데이터 정액 요금제부터 사용량이 많지 않은 고객을 위한 종량요금제까지 사용패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금제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LTE 요금제도 종량요금제를 선보여 소량 사용자도 LTE를 이용 할 수 있게 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급형 단말부터 최신단말기까지 다양한 휴대폰 구매가 가능하다. 출시 예정인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LG전자 G5까지 예약가입이 가능하며, 보급형 단말기부터 아이폰(리퍼단말), 최신형 단말까지 다양한 휴대폰 선택이 가능하다. 물론 모든 단말기 선택 시 A Zero요금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신형 단말기를 본인의 사용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해 합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15일 오픈예정인 A모바일샵은 국민요금제 A Zero요금제부터 데이터요금제까지 다양한 요금제를 타사대비 저렴하게 제공하면서 다양한 단말기를 선택하여 구매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보다 효율적이고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졌다.

지난 3월 2일부터 우체국판매가 중단되면서 A Zero요금제 가입을 기다리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가입절차와 다양한 단말을 제공하게 된 A모바일샵은 고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넥스텔레콤은 2016년 우체국에서 A Zero요금제를 출시하면서 2015년 대비  접수량이 약 20배로 증가하면서 발생되고 있는 배송지연 및 콜센터 연결지연 등의 해결을 위해 고객센터 인력 증원 및 별도 고객센터 추가 신설, 밤낮 주말 없는 근무 등을 통해 최대한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기존 접수 고객 처리를 위해 3월 2일부터 가입중단을 해온 에넥스텔레콤은 보다 빠른 처리 및 다양한 상품 제공을 위해 원스톱으로 접수가 가능한 A모바일샵으로 퀄리티 높은 서비스제공을 위해 힘쓸것이라 밝혔다.

에넥스텔레콤 문성광 대표는 “현재 접수 폭주로 인하여 고객센터 연결이 지연되는 부분은 인력충원 및 센터 확장 등을 통해 3월 14일까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중이니 양해부탁드리며 , 우체국을 통해 접수한 기존 고객님들의 빠른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사과 먼저 했다.

이어 “알뜰폰을 필요로 하는 국민들을 위하여 A Zero요금제 등 사용패턴에 맞도록 저렴하고 다양하게 설계한 요금제들을 지속 출시 할 계획이며, 누구나 쉽게 알뜰폰을 접할 수 있는 유통망 또한 확장 할 계획이니 지금과 같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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