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36 (금)
세상을 비추는 詩 한 수 (31)
세상을 비추는 詩 한 수 (31)
  • 정보통신신문
  • 승인 2016.03.24 2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봄의 기도

                정연복

산에 들에 찾아오는
새봄

나의 삶 속에도
찾아오게 하소서.

새봄에 피어나는
싱그러운 꽃들

내 가슴속에도
피어나게 하소서.

새봄에는 꽃같이
예쁜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삶도 사랑도 나날이
새롭게 하소서.

 ~~ 한 줄 생각 ~~

 
봄이란 계절은 예쁨인가 봅니다.
사계를 색으로 구분하면 분홍색, 파랑색, 갈색, 백색 이렇게 구분해 볼까요?
그러네요. 분명 봄은 예쁨입니다. 생각도 삶도 사랑도 예쁘길 기원합니다.


시인 김용욱 (주, 세중미디어텍)
e-mail : 7150311@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19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