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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파이, 50만 다운로드 돌파
카메라파이, 50만 다운로드 돌파
  • 정보통신신문
  • 승인 2016.04.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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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카메라 S/W 플랫폼으로 성장
볼트마이크로(대표 김성일)는 USB카메라 부문 1위 앱 ‘카메라파이(CameraFi)’가 누적 5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4년 11월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안드로이드폰과 USB 카메라를 연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카메라파이’를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디지털 현미경, 내시경, 웨어러블 카메라 등 다양한 카메라를 스마트폰에 연결해 보안, 교육, 방송, 뷰티, 헬스케어, 스포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전체 이용자 중 85%가 미국을 포함한 해외 이용자들이며, 전세계 현미경 및 내시경 스마트폰 연결 사용자의 70%가 카메라파이를 사용하고 있다.

볼트마이크로는 마이크로미터(µm)를 측정할 수 있는 카메라파이 자(Ruler) 플러그인 인앱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플러그인 기능을 통해 디지털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대상의 정밀한 길이 측정이 가능하게 된다.

볼트마이크로 김성일 대표는 “드론 조정을 위한 VR헤드셋을 지원하는 FPV(First Person View) 기능 등 외장 카메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플러그인을 파트너사로부터 제공받아 ‘카메라파이’를 액세서리 카메라 S/W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볼트마이크로는 2009년에 설립되어 IoT, 모바일, 자동차 및 각종 임베디드 분야에 필요한 디바이스 드라이버 및 운영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각종 운영체제 기반의 모바일 솔루션과 다양한 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장치 제어 소프트웨어 등 안정적이고 높은 성능의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 앱 ‘카메라파이 라이브’를 출시하여 모바일 라이브 방송 시장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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