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 409600의 고감도를 지원하는 ‘UMC-S3C’는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1200만 화소의 선명한 영상을 장시간 촬영할 수 있다.
4K 컬러 비디오 레코딩에서 뛰어난 감도와 해상도를 모두 구현하는 ‘UMC-S3C’는 0.004룩스 미만의 저조도, ISO 409600에서 동급 최고의 감도를 재현한다.
‘UMC-S3C’는 패턴에 따른 영역별 노이즈 감쇄 기술을 통해 기존보다 많은 빛을 캡처해 고감도에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저노이즈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칠흑 같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뚜렷한 비디오 레코딩을 지원하는 디테일 재현 기술을 통해 이미지 품질이 보다 향상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장면에 적합하면서도 더욱 자연스러운 영상을 보장해 최적화된 이미지를 재현한다.
또한 빠른 셔터 스피드로 다양한 환경 속에서 문자와 숫자를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약 400g의 가벼운 무게를 갖춘 ‘UMC-S3C’는 현재 출시된 소니 풀프레임 카메라 라인업 중 초소형 카메라다. 기동성 향상을 위해 마운팅 포인트가 있는 독립형 카메라로, 자전거나 로봇, 드론과 같은 움직이는 물체에 간편하게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중 단자나 호환 소프트웨어를 통해 카메라를 제어할 수 있다.
재난 현장 대응, 야생동물 모니터링, 자연 실측 또는 지형 정보 수집, 감시·검사, 라이브 카메라, 프로페셔널 ‘POV(Point-of-View)’ 카메라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멀티 카메라 시스템을 지원하는 이 제품은 기존 인프라에 장착 가능하며, PC를 사용한 다양한 재생 기능과 HDMI를 통한 라이브뷰도 지원한다.
또한 카메라 본체에 메모리카드 슬롯이 장착돼 있어 케이블 연결 없이 장시간 비디오 레코딩이 가능하다. 64GB 메모리 카드를 사용하여 표준 품질(30fps/60Mbps)의 4K 장면을 최대 125분 동안 녹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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