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트링(대표 최용훈)이 4K UHD영상 신호를 동축케이블을 통해 전송하는 4K UHD EX-SDI DVR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4K UHD‧EX-SDI‧HD-SDI 신호를 지원하는 ‘U8201UH’<사진>, EX-SDI‧HD-SDI를 지원하는 ‘U8201FH’, 그리고 HD-아날로그‧960H를 지원하는 ‘U8201MA’이다.콤팩트하고 깔끔한 외관 디자인에 HDMI를 통해 3840×2160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지원함은 물론, 손쉬운 데이터 관리를 위해 HDD 탈착이 용이한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3종의 신제품 모두 씨트링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CK PRO’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가 적용돼 보다 직관적으로 제품을 다룰 수 있으며, 일반 HDD 뿐 아니라 SSD의 호환성도 확보해, 보다 다양한 저장매체에 안정적으로 녹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준다.또한 모바일뷰어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무료로 제공하며, 자체 보유한 네트워크 관련 특허 기술이 적용돼 최상의 성능을 보장한다. 특히 ‘U8201UH’ 제품은 세계최초로 개발된 동축케이블 기반의 4K UHD 보안 솔루션으로, IP를 이용한 4K 솔루션 대비 보다 높은 선명도와 자연스러운 실시간 화면 및 녹화 데이터를 제공한다.
씨트링은 올해를 국내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해로 정하고, 유수의 국내 보안전시회에서 신제품을 소개함은 물론, 정부 및 공공 프로젝트 등에 참여를 준비하고 조달청에 제품을 등록해 해외 시장에 이어 국내 시장에도 브랜드 및 제품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