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융합…초연결 사회’ 주제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회장 이동면)는 지난달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6 춘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창조적 융합을 통한 초연결 사회(Hyper-Connectivity Society)’를 주제로 미래의 초연결 사회를 구성하는 ICT기술에 대한 내용으로 각종 강연을 실시했다.
특히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IoT·클라우드·빅데이터를 비롯해 인공지능·나노기술·머신러닝·고성능센서 등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ICT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세부 내용을 보면, 먼저 △초연결사회와 모바일 혁신(우아한형제들, 前다음카카오 이현재 실장) △스마트홈 커넥티비티의 기술 및 트렌드(KT 박세진 팀장) △스마트 시티 완성을 위한 관제 시스템 솔루션(㈜SUNs, 前U-City협회 사무국장 권준철 이사·연구소장) △CAN 보안 및 차량간 통신 인프라(현대자동차 김대준 팀장) △커넥티드 홈을 위한 디자인 및 인터페이스(모노시스 박석준 대표) 등의 강연이 실시됐다.이 밖에도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박현제 CP가 ‘IoT와 융합서비스 R&D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발표했다.
한편, 정보통신설비학회는 정보통신 시설 및 설비에 대한 대학, 연구기관, 공공기관, 산업체 등의 관련 연구자들의 연구활동을 통해 학문적, 이론적 체계를 확립하고 관련기술을 폭넓게 구현함으로써 정보통신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창설·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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