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18:29 (수)
게이트비젼, 자전거 업계 첫 100% 완조립 배송서비스
게이트비젼, 자전거 업계 첫 100% 완조립 배송서비스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6.06.10 0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샤오미에서 투자한 전기자전거로 유명한YUNBIKE(윤바이크)가 업계최초로 획기적인 서비스를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게이트비젼은 국내 자전거 업계 최초로 윤바이크 홈페이지 구매고객 대상 자전거 100% 완조립 및 자전거 전문 매니져의 손길로 앞바퀴 및 뒷바퀴 휠 정렬, 브레이크 및 타이어 공기압을 완벽하게 세팅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병행수입 또는 직구로 자전거를 구매할 경우 고객이 직접 운전대, 바퀴, 페달 등 많은 부분을 조립하게 되는데 조립자체도 어렵고 휠 정렬 등의 완벽한 세팅이 어려워 안전도 면에서 위험요소가 있으며, 문제발생 시 A/S 처리도 힘들다.

현재 온,오프라인 에서 판매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전기자전거 윤바이크는 한국자전거유통협동조합과 전국 이브이샵과의 제휴를 통해 판매 및 A/S를 진행 중에 있으며 대형몰의 경우 6월 9일부터 용산 전자랜드에서 판매를 진행 중이다.

또한, 6월 14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내부 인테리어 등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대백화점과 강남 교보 핫트랙스에서도 윤바이크의 판매를 조만간 시작할 계획으로 유통을 계속 확대 중에 있다.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윤바이크를 구매하는 모든 분들이 보다 완벽한 상태의 제품으로 보다 안전한 라이딩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윤바이크라는 브랜드를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4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