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27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2015년도 추진한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프로젝트 합동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미래부, 창조경제추진단, NIA가 추진한 2015년도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프로젝트들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다.
미래부와 NIA는 국민 체감효과 및 산업 파급효과가 큰 19대 미래성장동력 분야 중 2~3년 내 신시장·신서비스 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선발해 지원했다.
2015년도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KT가 ‘IoT/빅데이터 기반 스마트카 생태계 조성’ 사업을, 씽크브릿지와 LG전자가 ‘오픈 플랫폼 기반 VR산업 활성’ 사업을, 현대중공업이 ‘첨단의료자동화기기 패키지화 및 실증’ 프로젝트를 2015년 하반기부터 2016년 5월 31일까지 수행했다.
NIA는 국가정보화 선도기관으로서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프로젝트 성과를 지속 발전시키며, 특히 ICT와 미래기술의 융합을 통해 우리사회의 현안문제 해결은 물론 창조경제 달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래부는 2015년도에 추진한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프로젝트 중 국민 체감효과 및 산업파급효과가 큰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우리 경제의 미래성장동력 분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향후 우리경제가 발전할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15년도 지원된 프로젝트는 스마트카, 가상현실(VR), 의료로봇 분야로 향후 우리경제의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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