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6:55 (목)
혜화통상, 통신·전기자재 유통전문점 자리매김
혜화통상, 통신·전기자재 유통전문점 자리매김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6.08.05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품질 제품 공급 총력…고객만족도 높여

"비디오폰, 도어락, LED조명, 통합배선기, 통신케이블, 맨홀 등 모든 제품을 한 번에 한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 토털 유통전문점 '혜화통상'을 주목해 주십시오."

지난해 설립한 유통전문 업체 혜화통상(본부장 이주섭)은 사업시작은 별로 안됐지만 고품질 제품을 시장에 공급해 고객만족 극대화로 시장에서 좋은 호평을 받으며 발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혜화통상 사옥에는 통신케이블, 통신배선자재, LED조명, 비디오폰, 도어락, 전선 릴, 온수히터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돼 있어 고객들이 직접 성능을 살펴보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지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필요한 제품을 살 수 있다.

▲ 이주섭 본부장.

이주섭 본부장은 "유통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장 변화를 읽고 여기에 맞는 경영해법을 제시하는 회사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것도 유통시장의 미지수요 변수"라며 "시장전망에 대한 예단은 어렵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고객을 신뢰로써 대하는 기본 원칙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 붙였다.

이곳은 주력제품은 비디오폰, LED조명, 도어락 인데 특히 코맥스, 코콤 등의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이 좋다고 한다.

코콤의 비디오폰 ASTRO KVP-70C는 버튼방식이 아닌 터치스크린 방식이며 동작 상태를 한눈에 알기 쉽게 아이콘으로 표시돼 사용이 편리하다. 17.8cm(7형) TFT LCD화면으로 화상도가 뛰어나며 멜로디 선택 기능이 있어 맘에 드는 멜로디로 선택 가능하다.

이밖에 산업 현장의 필수품인 전기릴선, 연장선 및 겨울철 동파지킴이 온수히터, 열선 등의 제품도 있으며 범죄예방을 위한 비상호출벨 시스템과 전기 에너지를 절감시켜주는 타임스위치도 갖추고 있다.

이 본부장은 20여 년간 현장에서 근무해온 베테랑 건축사다. 건축사로서 건물 설계를 하며 전기 통신 자재들을 많이 접했기 때문에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어떤 것을 원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할 수 있어 사업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 본부장은 "요즘 시장의 흐름은 한 가지에 집중하기보다는 여러 제품들을 공급해주는 다양성이 필요한 것 같다"면서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양질의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해주는 시스템을 혜화통상은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 혜화통상 사옥에 전시된 다양한 LED 조명등.

패기와 열정을 가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 본부장. 자발적인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게 중요하며 패기와 열정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나갈 수 있는 해결책이 되고 특히나 지금 같이 힘든 경제상황에서는 더욱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된다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투명한 경영과 적극적인 사고와 마케팅으로 착실한 내실경영을 통해 올 하반기에 매출을 높이고 싶습니다.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수익성 높은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매순간 순간 분골쇄신의 정신으로 일을 해 나가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3-28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