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17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 17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V3 모바일 시큐리티 출시 이후 다양한 프라이버시 보호기능과 시스템 속도를 올려주는 부스터, 특정 기능 이용 시 지문 인식 지원, 스미싱을 막을 수 있는 URL 문자 메시지 검사 등 기능추가로 사용자 편의 및 보안성을 강화해왔다.
안랩 김창희 팀장은 “스미싱 예방 기능 통합, 지문인식 지원, 부스터 등 사용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본다”며 “이달 말에는 V3 모바일 시큐리티의 개별 기능을 빨리 실행할 수 있는 기능과 권한확인 가능 앱 확대 등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글로벌 보안제품 테스트 기관에서 최 상위권을 기록한 악성코드 탐지성능에 다양한 사생활 보호기능을 더한 스마트폰 백신이다.
AV-TEST의 테스트에서 최상위권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한 엔진을 기반으로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사적인 사진을 숨기는 기능 △특정 앱 잠그기 △인터넷 접속 히스토리 삭제등 개인정보와 사생활 보호를 위한 다양한 기능 등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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