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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가정용 보안 카메라 2종 선봬
넷기어, 가정용 보안 카메라 2종 선봬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6.09.02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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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은 별도의 베이스 스테이션이 필요없이 무선공유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24시간 감시 가능한 가정용 보안 카메라 2종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스마트홈 보안 카메라 ‘알로Q’와 ‘알로Q 플러스’는 1080p 고선명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무선공유기와 무선으로 연결, 24시간 항상 실시간 감시 녹화가 가능하다.

알로Q는 전원 어댑터나 USB 케이블을 통해 직접 전력을 공급받아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 없으며 특히 알로 Q 플러스의 경우 PoE 기능을 내장했다. PoE를 지원하는 스위치와 연결해 사용할 경우 랜 케이블을 통해 직접 전력을 공급받아 전원콘센트와 멀리 떨어져 있는 천장 및 벽면 등에 설치가 용이하다.

넷기어 가정용 보안 카메라 2종 모두 초 광각 뷰를 지원해 실내 구석구석 감시가 가능하다.또한 나이트 비젼 기능이 내장돼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보장하며 쌍방향 오디오 기능 지원으로 양쪽 모두에서 대화를 할 수 있다.

특히 움직임이나 소음 발생 시 자동으로 이메일 경고 메시지를 발송해 주며 외부에 있는 넷기어 전용 클라우드에 무료로 동영상 저장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알로Q 및 알로Q 플러스는 무료 알로 앱에 QR코드를 스캔하는 것만으로도 설치가 가능하며 스케줄에 따라 자동으로 모니터링 설정이 가능한 스케줄링 기능 역시 지원한다.

최대 15대의 카메라를 클라우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즉석에서 5대 카메라 모두를 동시에 라이브로 스트리밍 감상이 가능하다.

한편, 넷기어 코리아는 고품질의 기업 및 가정용 네트워킹 제품을 설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편리한 사용, 높은 품질과 신뢰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킹 제품을 공급한다.

1996년 창사 이래로 전 세계적으로 5000만대가 넘는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연평균 28%에 이르는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 본사를 비롯한 전 세계 24 개국의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세계 유수의 IT 유통 업체에 제품을 공급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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