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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텔레콤,고객 집중 케어 서비스 선봬
에넥스텔레콤,고객 집중 케어 서비스 선봬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6.09.07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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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단독, 중고폰 고객도 10만원 한도 내 파손보상 서비스 지원

에넥스텔레콤이 고객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인 'A모바일 케어'서비스를 8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A모바일 케어' 서비스는 에넥스텔레콤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매월 1650원(vat포함)의 이용료만 내면 파손 수리 보상 서비스, 모바일 상품권, 전용 특가폰 혜택, 유료 게임 아이템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중 파손 수리 보상 서비스는 휴대폰 가입일과 상관없이 에넥스텔레콤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하다. 휴대폰 개통일 이후 한달 이내에만 가입이 가능했던 서비스와 다르게 개통일과 상관없이 언제든지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며, 유심단독 가입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여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그 동안 휴대폰 개통일이 30일이 넘은 고객이나, 유심단독 및 고객 보유폰, 중고폰으로 개통한 고객들은 파손보상서비스를 받을 수 없어 불편하였는데 이런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해당 보상 서비스는 가입일 기준 90일 경과 시 효력이 발생되며, 연 1회 10만 원 한도내에서 수리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리보상 서비스는 통계분석 결과 액정 파손 수리가 90%로 가장 많았으며, 액정 수리 시 발생되는 비용이 최대 10만원인점을 감안하여 보상 한도를 정했다.

뿐만 아니라, 보상 서비스를 받기 위해 매월 이용료를 납부하면 사라져 버렸던 월정액비를 그에 상응하는 상품권으로 제공해 줌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혜택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가입 익월부터 매월 1000원의 홈플러스 상품권이 지급되며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매월 홈플러스 상품권을 유용하게 이용한다면 매월 650원(vat포함)에 'A모바일 케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A모바일 케어'는 전용 APP을 설치하여 가입 및 관리가 가능하다. 가입일, 보상서비스, 상품권 사용 및 확인등 내 상태를 언제든 확인 할 수 있으며, 휴대폰 교체를 원할 경우 특가폰 혜택을 한눈에 보고 신청 할 수 있다. 에넥스텔레콤 고객만을 위한 “A모바일 케어” 전용고객센터도 별도 운영되기 때문에 고객은 특별하게 케어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에넥스텔레콤은 “A모바일 케어” 출시 기념으로 2016년 12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에 한하여 매월 1천원 홈플러스 상품권 외에 5만원 구매시 3천원 할인권을 1년간 매월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에넥스텔레콤 홈페이지(www.annextele.com) 및 구글 스토어에서 “A모바일 케어” 검색 후 APP 설치 후 신청이 가능하다.

에넥스텔레콤 관계자는 “ 아직은 보상 한도가 10만원 한도의 파손에 한하여 수리 지원 서비스만 지원이 가능하지만 차차 한도를 증액하고 분실 보상까지 지원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협의 중에 있다”며, “고객서비스 만족을 위해 가성비 좋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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