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취업률-저렴한 등록금-풍부한 장학혜택 등 장점
ICT폴리텍대학(학장 이용석)은 9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학과는 정보통신설비과, 광통신설비과, 방송통신설비과, 이동통신설비과 등 4개 학과로 모집정원 160명 중 수시에 11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대학을 직접 방문하거나, 대학 홈페이지(www.ict.ac.kr)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지원자격을 보면, 예년과 동일하게 고졸이상의 학력이면 응시가 가능하며 군필자에 대해서는 높은 가산점이 부여된다.
또한 ICT폴리텍대학은 정보통신공사업체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자 또는 정보통신공사업체 대표자가 추천하는 지원자에게도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특히 9월 24일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인 경강선의 개통으로 ICT폴리텍대학으로 가는 교통이 획기적으로 편리해 진 것은 대학의 대외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강선을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에서 30분(7정거장), 판교에서 10분(3정거장)만에 ICT폴리텍대학에 닿을 수 있게 됐다. ICT폴리텍대학은 경강선 ‘경기광주역(ICT폴리텍대학)’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불편하다는 일각의 우려를 한 번에 씻을 수 있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가 설립한 ICT폴리텍대학은 정부의 지원으로 학비가 사립 전문대학의 1/3수준으로 저렴한 게 장점이다.
또한 재학생의 60% 이상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으며, 졸업생 대다수가 취업하는 성과를 이뤄 대학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대학의 내실 있고 특성화된 교육과정에 관심을 갖는 고교 교사나 정보통신관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ICT폴리텍대학은 앞으로도 내면에 충실하면서 외면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학 홈페이지(www.ict.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