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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 신규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 출시
현대HCN, 신규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 출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6.09.29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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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대표 유정석)은 신규 서비스로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사이니지란 TV패널 등의 화면을 통해 광고나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들 및 매장을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효과가 큰 서비스이다.

특히, 이전에는 옥외광고물 관리법 때문에 실내광고만 허용되어 그 효과성에 의문이 제기되었으나, 최근 법률개정(16년 7월)으로 디지털사이니지 외부노출 및 광고가 합법화됨에 따라 사업자들이 좀더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따라서 현대HCN은 이번 서비스 출시와 동시에 9월 28일 기아자동차 차량정비전문업체인 기아오토큐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800개 매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기아오토큐는 현대HCN의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를 전국 정비소 고객대기실에 설치함으로써 영업시간에는 정비소를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차량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제공과 동시에 광고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영업시간 이외 시간에는 직원들의 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현대HCN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TV렌탈도 함께 진행하기로 하여, 신규 서비스런칭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디지털사이니지 관련 산업이 14년 2조에서 20년 약 4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현대HCN은 2017년까지 1만개를 목표로 디지털사이니지 플렛폼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며, “이번 신규사업을 시작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계속 런칭해 나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정비전문업체인 현대블루핸즈와도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병원 및 호텔, 그리고 공공기관 등에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

현대HCN 오태윤 대리
Tel) 070-8109-1192
HP) 010-2718-6206
E-mail) oksamson@naver.com


첨부파일 6개
 

오태윤 <oksamson@naver.com>
첨부파일13:46 (39분 전)

인사이드케이블, 숨은 참조: wpcpark에게
안녕하십니까 현대HCN 오태윤 대리입니다.

보도자료는 당사에서 신규 서비스런칭의 일환으로

디지털사이니지 사업을 시작한다는 내용입니다.

게재부탁드리며 즐거운하루되세요!

================<이하 보도자료>==================

현대HCN, 신규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 출시!

- 기아차 정비전문업체 기아오토큐와 전국 800개 매장에 서비스 제공키로
- 병원, 호텔, 부동산중개소 등 2017년까지 1만개까지 확장 목표


                                                   (사진별첨)

현대HCN(대표 유정석)은 신규 서비스로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사이니지란 TV패널 등의 화면을 통해 광고나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들 및 매장을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효과가 큰 서비스이다.

특히, 이전에는 옥외광고물 관리법 때문에 실내광고만 허용되어 그 효과성에 의문이 제기되었으나, 최근 법률개정(16년 7월)으로 디지털사이니지 외부노출 및 광고가 합법화됨에 따라 사업자들이 좀더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따라서 현대HCN은 이번 서비스 출시와 동시에 9월 28일 기아자동차 차량정비전문업체인 기아오토큐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800개 매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왼쪽부터 전국기아오토큐 가맹사업자연합회 김영목회장, 현대HCN 유정석대표, 한국기아오토큐 사업자연합회 김영진 회장)

기아오토큐는 현대HCN의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를 전국 정비소 고객대기실에 설치함으로써 영업시간에는 정비소를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차량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제공과 동시에 광고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영업시간 이외 시간에는 직원들의 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현대HCN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TV렌탈도 함께 진행하기로 하여, 신규 서비스런칭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디지털사이니지 관련 산업이 14년 2조에서 20년 약 4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현대HCN은 2017년까지 1만개를 목표로 디지털사이니지 플렛폼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며, “이번 신규사업을 시작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계속 런칭해 나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정비전문업체인 현대블루핸즈와도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병원 및 호텔, 그리고 공공기관 등에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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