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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초슬림 TV용 사운드바 출시
캔스톤, 초슬림 TV용 사운드바 출시
  • 차종환 기자
  • 승인 2016.10.04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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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이 초슬림TV용 사운드바 신제품 ‘T180X’을 출시했다.

초슬림TV의 해상도 경쟁이 4K를 뛰어넘어 극강의 화질이라고 표현하는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향하고 있다. 하지만 퀀텀닷 디스플레이는 얇아진 두께로 인해 상대적으로 스피커 성능을 보장할 수 없다.

미흡한 소리를 개선하기 위한 필수품으로 사운드바가 거론되고 있는데, 캔스톤의 ‘T180X’는 사운드에 최적화된 듀얼 76.2mm 플레인지 유닛을 베이스로 안정된 소리를 출력하며 해상력을 높이기 위해 장착한 25.4mm 트위터가 맑고 청아한 소리를 뽐낸다.

무엇보다 50평 이상 아파트에 어울리는 큼지막한 거실은 물론 60인치 이상의 대형 디스플레이어와도 잘 어울리는 40W 출력 품질이 특징이다.

강력한 출력을 안정시켜주는 Class-D 앰프 회로를 장착해 기존 ‘T180’의 한계로 지목됐던 2채널 출력 시스템을 2.1채널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해 사용자는 실제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은 생생한 소리를 체감할 수 있다.

디지털 Optical, Coaxial 단자는 물론 최근 디지털 장비의 트렌드인 블루투스 기능까지 갖춰 TV뿐만 아니라 게임기에서 모바일 단말기까지 활용 범위의 제약을 걷어냈다. 추가로 USB 단자까지 제공해 MP3 음원이 담긴 USB 메모리를 연결하는 것만으로 재생이 이뤄진다.

리모컨까지 기본으로 갖춰 소파에서도 영화 또는 음악 감상에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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