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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 생존-혁신전략 제시
다쏘시스템,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 생존-혁신전략 제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6.10.05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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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www.3ds.com)은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깨어나라 대한민국(Wake Up KOREA)’을 주제로 한 ‘2016 3D익스피리언스 포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들의 생존 및 혁신전략을 제시했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일어나라 대한민국! 진짜 턴어라운드가 필요하다(Wake Up KOREA! We need real turnaround)’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조영빈 대표이사는 기조연설에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현재 비즈니스 환경에서 우리 기업들의 데이터기반의 플랫폼 활용을 통한 변화관리경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기업 혁신 투자와 시스템에 대한 재고와 분석, ▲와해성기술 흐름에 대한 적확한 이해 ▲사상과 프로세스 협업문화가 선순환되는 진정한 변화경영관리야 말로 기업 경영자들이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번 3D익스피리언스 포럼에서는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프랑스 항공 벤처기업인 ‘엘릭서 에어크래프트(Elixir Aircraft)’ 아서 레오폴드-레제(Arthur LEOPOLD-LEGER) CEO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2인승 비행기 개발 성공사례 ▲세계 10대 항공우주 방위산업 기업인 ‘사프란(SAFRAN)’ 티에리 토마스(Thierry THOMAS) 부사장의 혁신 사례 등의 글로벌 혁신 사례가 발표됐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쌍용자동차, 휴롬, 삼우CM 등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국내 기업들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들이 발표됐다.

또 이날 오후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포럼에서 기업들의 혁신을 위한 전략 및 성공사례를 제시함과 함께, 산학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해 다쏘시스템의 주요 협력사 및 스마트제조협회, 국내 주요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대학교는 건양대학교,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선문대학교, 동명대학교, 한양대학교, 국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항공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중앙대학교, 경운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경일대학교, 거제 대학교(가나다 순) 등 총 11개 대학이다.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이엔지, 하나티에스 등 다쏘시스템의 협력사들과 함께 이들 대학들의 인재양성을 위한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급변하는 세계 산업 및 경제의 흐름을 지켜보며 우리 기업과 교육기관들의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3D익스피리언스 포럼’ 행사를 준비했다”며, “진정한 변화를 위해 기업과 교육기관이 깨어나야 한다는 다쏘시스템의 노력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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