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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승정보통신
앞선 기술력이 성장·발전의 원동력
‘굿 솔루션’ ‘굿 서비스’ 제공 박차
㈜태승정보통신
앞선 기술력이 성장·발전의 원동력
‘굿 솔루션’ ‘굿 서비스’ 제공 박차
  • 이민규 기자
  • 승인 2016.10.06 2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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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구축 설계-시공컨설팅 서비스 등 주력
공기압 포설 공법-맞춤형 자재 개발 눈길
▲ 박유진 대표이사.
정보통신네트워크 구축 전문업체인 ㈜태승정보통신(대표이사 박유진)이 특화기술을 발판으로 수요처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8월 설립 이후 ‘굿 솔루션(Good Solution)’, ‘굿 서비스(Good Service)’의 기치아래 기업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입지를 넓히는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태승정보통신의 주요 사업영역은 △망 구축 설계 및 시공 컨설팅 △공기압 포설 시공 △고객 맞춤형 통신자재 개발 △정보통신분야 전문가 활동 △테스트베드룸 구축 및 인재육성 등 크게 5가지로 요약된다.

먼저 이 회사는 국내 정보통신분야 설계 및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망 구축 설계 및 시공에 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생업체임에도 이 같은 기술자문이 가능한 것은 네트워크 구축 설계 및 시공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앞선 기술력은 기업성장 및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공기압 포설분야에 특화된 시공기술도 주목할 만하다.

이 회사는 정보통신공사 전체영역에서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ABC(Air Blown Cable) 및 ABF(Air Blown Fiber) 분야에서 차별화된 시공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공기압 포설공법은 망 구축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태승정보통신은 ABC·ABF분야의 전문 인력을 앞세워 시공품질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망 구축에 큰 어려움이 따르는 공사도 원만히 해결하고, 시공 후 ‘불량률 ‘제로(zero)’를 실현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태승정보통신은 고객이 요청하는 경우 통신관련 자재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공현장에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통신관련 자재에 대한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작업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자재를 개발해 고객에게 제안하고 있다.

이 밖에도 ㈜태승정보통신은 유관기관 등과의 공고한 협력을 통해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테스트베드룸 구축 및 인재육성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테스트베드룸 사업은 학교 및 정보통신 관련기관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맞춤형 교육용 시험설비를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박유진 ㈜태승정보통신 대표이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요처에서 필요로 하는 최고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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