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필드 포토그래퍼’는 2008년부터 니콘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사진을 통해 축구의 감동을 새롭게 경험하고, 촬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니콘 카메라 유저와 동반 1인을 포함한 5팀이 참여해 니콘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했다. 참가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프로그램은 경기 전 선수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는 출사 이벤트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필드에서 가깝게 보고,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선수 촬영 후에는 직접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현장 분위기를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카메라 입문자도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니콘의 인기 DSLR 카메라 D500, D750과 주요 NIKKOR 렌즈, 높은 조작성을 갖춘 미러리스 카메라 Nikon 1 J5로 사전 카메라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박준석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경험을 함께 나누며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현장에서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니콘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의 공식 후원사로서 축구팬들에게 보다 재미있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는 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