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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세무사 사용 설명서
<신간> 세무사 사용 설명서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6.10.10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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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비스 어디까지 받아보셨습니까?”당신은 세무사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우리 회사의 부가가치세와 소득세를 신고해주고, 절세를 도와주는 사업 파트너’ 정도가 대부분 사장들의 생각일 것이다. 그러나 ‘세무사 사용설명서’의 저자 김인화 세무사는 세금신고를 비롯한 ‘기장’ 업무는 세무사 업무의 20%도 채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세무사 사용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지금 세무사들은 기업 컨설팅 서비스, 노무 상담, 경리 아웃소싱, 비상장주식 평가, 상권분석은 물론, 재무설계 컨설팅과 모의 세무조사까지 기업 운영에서 ‘돈’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 의사라면, 사업의 생명을 다루는 사람은 세무사다. 내 사업의 존폐가 달린 사업의 세금신고를 맡기는 세무사를 정말 잘 선택해야 한다. ‘세무사 사용설명서’를 통해 내 장사, 내 살림살이를 잘 챙겨줄 좋은 파트너를 만나자.

이 책은 독자들에게 그런 세무사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국가대표’급의 세무사를 곁에 두고 있다고 상상해보라! 세금과 회계에 관한 모든 골칫거리를 세무사에게 맡기고 나는 온전히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 세금 문제로 마음 고생을 해본 사람,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려는 사람 등 대한민국에서 세금으로부터 조금이라도 자유로워지기를 원한다면 현직 세무사가 알려주는 바로 이 책, 세무사 사용설명서에 주목하자.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떤 세무사가 나를 위한 좋은 전문가인지 구별할 수 있는 눈이 생길 것이다.

나라가 잘 돌아가기 위해서는 책임감 있고 정직한 국회의원을 뽑아야 한다. 우리 회사를 잘 돌아가게 하려면 세무사를 잘 골라야 한다. ‘세무사 사용설명서’를 통하면 내 장사, 내 살림살이를 잘 챙겨줄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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