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방 풀HD급 첨단운전지원시스템(ADAS) 위치정보시스템(GPS)를 지원하는 블랙박스가 나왔다.
큐알온텍은 하이엔드 블랙박스 루카스 ‘LK-979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K-9795은 2채널 블랙박스로, 전후방 모두 풀 HD 영상에다 어두운 주차장이나 야간 운행에도 밝고 선명한 영상을 지원하는 나이트비전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차선 이탈과 앞차 추돌, 앞차 출발 시 경고 메시지가 울리며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적용했다. GPS가 내장돼 있어 내비게이션을 켜놓지 않아도 차량 속도를 알수 있고 실시간으로 위치 정보를 수신해 위험 구간과 과속 단속 지점을 알려준다.
3.97인치(8.89cm) 광시야각 LCD 탑재를 탑재했고 타임 랩스 기능을 적용해 주차 상황을 최대 60시간까지 녹화할 수 있으며 역광보정 기능을 적용해 주간에도 빛 번짐이 없이 뚜렷하고 깨끗한 영상을 자랑한다.
자체에 상시전원 안전장치를 내장한 저전압 차단 기능을 적용하여 블랙박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 방전 문제를 말끔히 해소했다. 이 밖에도 메모리카드는 국내 최대 용량인 512GB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보기 편한 직관적 화면 조작과 세계 각국 언어의 음성 안내, 자체 포맷과 포맷프리 기능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큐알온텍은 2013년 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블랙박스 업계 최초로 동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서울 국제 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자체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랙박스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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