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7:39 (목)
하니웰, SK네트웍스서비스와 총판 계약 체결
하니웰, SK네트웍스서비스와 총판 계약 체결
  • 박현일 기자
  • 승인 2016.10.18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안방제 솔루션 공급망 확대 기대
▲ 11일 한국하니웰 김창용 본부장과 SK네트웍스서비스 주환수 본부장이 총판 계약 체결 조인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하니웰 보안방재사업부(대표 김창용 본부장)가 SK네트웍스서비스와 총판 선정 체결식을 가졌다.

한국하니웰은 11일 양사 대표 및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하니웰-SK네트웍스서비스, 총판 계약 체결 조인식’을 갖고 하니웰의 글로벌 시큐리티 솔루션에 대한 국내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하니웰 보안방재 사업부(Honeywell Security and Fire)는 전 세계적으로 상업용 건물, 아파트, 산업현장 등에 CCTV 및 영상 감시 솔루션을 비롯해 출입 통제, 침입 감지, 화재 감지 알람 표시 시스템, 음성 경보 등 종합 보안방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보안방재사업부는 오랜 기간 동안 국내에 보안방재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국내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와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급속히 성장하는 국내 영상보안(Video Surveillance) 시장의 현실에 맞춰 영상보안 관련 전담 사업부서를 구성하고,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한 기술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총판 파트너 계약 체결을 통해 한국하니웰의 우수한 제품과 SK네트웍스서비스의 기술력 및 다양한 고객·채널 보유 역량이 결합돼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니웰 보안방재사업부 김창용 본부장은 “SK네트웍스서비스의 전문적인 IT 솔루션 유통 비즈니스 경험과 전국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니웰은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포츈 100대 기업으로 1885년 설립된 이래 우주항공, 자동제어, 특수화학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84년 LG그룹과의 합작사로 출발해 1999년 한국하니웰로 전환됐고, 현재 빌딩 제어솔루션, 환경 및 에너지 시스템, 보안, 방재, 공정 제어, 안전 기기 및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5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