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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시스, 지능형 영상감시 기기 우리가 으뜸
㈜다누시스, 지능형 영상감시 기기 우리가 으뜸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6.11.14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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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통합관제 시스템’ 두각

 

▲ 강원호 대표이사.
㈜다누시스(대표이사 강원호)는 유·무선 통신장비와 지능형 영상시스템의 개발 및 보급을 전문으로 하는 영상 정보통신 전문기업이다.

통신, 영상 장비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 제조 판매는 물론 다누시스 제품과 국내외 제품을 접목해 SI시장에 적기에 공급하고 있다.

강원호 대표는 “지능형 영상감시 통합시스템, 지능형 통합관제시스템, 지능형 무인 방범시스템, 얼굴인식솔루션 등 공공 기관용 지능형 영상분야에도 개발 역량을 집중해 많은 솔루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 호응도가 높은 다누시스의 ‘통합관제 시스템’(VMS).

이 제품은 방범, 재난, 어린이보호구역, 문화재 감시 등 보안감시가 필요한 주요지역에 설치돼 있는 다수의 이기종 네트워크 카메라와 비디오서버를 통합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한, 화면을 저장해 운영 관리하는 CCTV 통합관제 소프트웨어이다.

다양한 이벤트 등록을 통한 시청각 알람 기능과 안전성 보안성을 고려한 고효율의 네트워크를 구성해 준다.

주택가나 공원, 도로 등의 공공시설에 설치해 시민들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보호 하고 경찰서, 소방서, 병원 등 연계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출동과 협조요청이 가능하다.

강 대표는 “현재 도시의 IT자원을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유무선 통합정보통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도시기반의 개별서비스가 제 기능을 다하도록 한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통합 연계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VMS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곳의 ‘지능형 방범시스템’은 CCTV 영상에서 객체를 실시간으로 검지 분석해, 자동으로 추적하는 지능형 시스템으로 사건 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우범지역의 모든 출입자를 인지한 후 자동추적 기능으로 식별 확인이 가능한 고품질 확대 영상과 행위패턴을 판단할 수 있는 원거리 영상을 동시에 제공해 준다.

사건 발생 시 투망모드로 변경해 사건 발생 지점으로부터 근접한 8개소의 CCTV 영상이 자동으로 표출돼 감시하는 기능으로 용의자의도주경로 파악과 신속 검거에 활용하는 기능을 갖췄다.

강 대표는 “사건이 일어나고 난 뒤 사후처리를 위한 제품은 필요 없다”면서 “사건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범죄 예방’에 꼭 필요한 지능형 솔루션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누시스는 국내 정보통신 발전에 기여도가 큰 기업 연구소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연구원들 구성돼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한다.

강 대표는 ‘남에게 욕먹을 짓은 하지말자’고 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필요한 솔루션을 만들어 강소기업으로 남고 싶다고 한다.

“자기 자신부터 타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정직'할 때 서로 간에 벽이 없이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경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가올 첨단 IT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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