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지사장 김진겸)는 자사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802.11ad 지원 초고속 유무선 공유기 ‘나이트호크 X10’ 스마트 와이파이 유무선 공유기 ‘R9000’ 모델이 내년 1월 열리는 ‘CES 2017’에서 ‘CES 혁신상’ 3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고의 혁신상’을 수상한 ‘나이트호크 X10’ 스마트 와이파이 유무선 공유기 ‘R9000’은 최대 7.2Gbps 속도를 지원한다.
차세대 무선 표준이 될 802.11ad 방식을 채택하고 1.7㎓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쿼드 스트림 Wave 2’ 와이파이 아키텍쳐 기술을 적용해 가상현실 게임 및 즉석 다운로드, 멀티미디어 4K 스트리밍 등 업계 최고의 속도 및 퍼포먼스를 지원하고 있다.
‘혁신상’을 수상한 ‘오르비(Orbi)’<사진> 와이파이 시스템은 간편하면서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가정 내 모든 데드스팟을 없애고 무선 영역을 확장시켜준다.
업계 최초의 가정용 무선 메쉬 네트워킹 시스템인 ‘오르비’는 인터넷과 연결시켜 주는 ‘오르비 공유기(Orbi Router)’와 무선 거리를 확장시켜 주는 ‘오르비 위성(Orbi Satellite)’으로 구성돼 최대 3Gbps의 와이파이 속도를 지원한다.
또 하나의 ‘혁신상’ 수상 제품인 ‘알로 프로(Arlo Pro)’는 100% 무선으로 작동되는 가정용 HD 보안 카메라다. 배터리 내장으로 비용 효율성을 높인 제품으로 양방향 오디오 지원, 날씨에 상관없는 방수 기능, 130° 광각 뷰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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