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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리서치, “SDN·NFV 생태계 견인”
아토리서치, “SDN·NFV 생태계 견인”
  • 차종환 기자
  • 승인 2016.12.08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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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시 로드쇼 성료
네트워크 관리 ‘신기원’
▲ 아토리서치는 6일, 자사 SDN·NFV 솔루션을 소개하는 로드쇼를 개최했다.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가 6일, 자사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및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솔루션을 소개하는 로드쇼를 서울에서 개최하며 지난달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 로드쇼 일정을 마무리했다.

아토리서치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주최한 ‘2016 K-ICT 클라우드 대상’에서 1위 클라우드 기업으로 미래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업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업체 이노그리드(대표 조호견)와 사업 협력을 체결하는 등 SDN·NFV 생태계 확장을 위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로드쇼에서 소개된 SDN 컨트롤러인 ‘오벨(Obelle)’은 SDN 환경에서 모든 네트워크장비와 응용서비스를 관장하는 제품으로 견고한 네트워크 안정성을 보장한다.

애플리케이션을 별도의 프로세스로 분리해 ‘오벨’의 주요 기능 모듈 및 핵심 데이터를 보호한다. 이 같은 구조는 접근 권한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강력한 정보보호 기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아테네(ATHENE)’는 다양한 산업 분야, 다양한 크기의 네트워크에 적용할 수 있는 NFV 플랫폼이다.

네트워크 설계자, 운영자가 원하는 대로 필요한 네트워크 기능을 설정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트래픽이 증가하거나 공격이 감지되는 등의 위협 상황에도 순간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아울러 자유로운 서비스 체이닝(chaining)을 통해 이상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웹 기반의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를 제공해 한층 편리한 네트워크 관리를 실현한다. 관리자는 작업창에 나열된 VNF 모듈을 드래그&드랍(drag & drop) 형식으로 각각 이어주기만 하면 된다. 관리자가 생성한 모든 서비스 체이닝은 서비스 체인별로 관리되며, 클릭 한번으로 적용과 해제가 이뤄진다.

‘헤르메스(Hermes)’는 데이터센서 운영·관리 솔루션으로, 아토리서치만의 3D뷰를 기반으로 직관적인 네트워크 관리를 가능케 한다.

네트워크 장애 발생시 자동으로 해당 장비를 화면에 확대해 장비의 위치 및 정보 파악을 신속하게 할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네트워크 제어 프로토콜을 이용해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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