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제조합 , 봉사의 가치 되새겨
정보통신공제조합(이사장 정상호)은 지난 3일 고양시 덕양구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합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정상호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 임직원 1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각자 역할을 분담해 △리어카 끌기 △연탄 나르기 △연탄 쌓기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정상호 조합 이사장은 “이번 연탄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소통하고 사회봉사의 참된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조합은 앞으로도 정보통신업계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조합원의 안정적 경영을 지원하고, 주위의 그늘진 이웃을 보살피는 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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