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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인텍 용석호 대표이사
(주)코인텍 용석호 대표이사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7.01.09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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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점착필름 전문기업 자리매김

 

500여 가지 제품 모델 구비

품질 대비 가격경쟁력 우수

 


(주)코인텍(대표이사 용석호)은 꾸준한 제품개발을 바탕으로 점착필름과 인테리어필름을 만드는 전문회사이다.

휴대폰 액정화면 보호용 필름, 통신형 강관전주, 방송통신장비 등 산업현장 전반에서 사용가능한 기능성 점착필름과 인테리어를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다.

최고 품질과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삼백 만불 수출의 탑, 동반성장연구소 최우수경영인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용석호 대표는 “그동안 중동, 미국, 터키, 독일 등 다양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면서 “점착필름 인테리어 필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유럽, 아시아 등 24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라고 말했다.

코인텍은 27년간 점착 가공 분야 사업만을 영위해 가공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장기근속 사원이 많아 안정적으로 생산품질 관리를 유지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갖췄다.

총 500여 가지 제품모델을 구비하고 있어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고 고객의 단납기 요청 시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져 고객만족도가 높아 꾸준한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 용석호 대표이사.

대기업 제품과 비교 시 제품구성과 품질 면에서 동등한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단가가 저렴해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회사를 무리하게 확장하기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현재의 분야에서 내실을 중시하며 코인텍이라는 회사의 사회적 공헌에 가치를 두고 있는 용 대표.

국내에 안정된 기반을 두고 세계시장을 향해서 경영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회사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중이다.

그동안 사업을 해오며 기억에 남았던 일은 고객으로부터 끊임없는 주문이 접수되고 생산현장에서 묵묵히 잔업까지 해가며 직원 전원이 일심동체로 납기일정을 맞추는 과정에서 동고동락 한 시기였다고 한다.     

업계 발전을 위해서는 서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며 선의의 경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용 대표.

그는 “중소기업은 대기업과 달리 각자의 전문분야가 있고 상호 협력을 통해서 각자가 추구하는 성공을 성취할 수 있다“면서 ”신제품을 개발할 때도 협력업체의 도움이 없으면 탄생할 수 없으므로 상생의 정신아래 진정한 협력관계 구축을 이뤄 가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모든 게 사람의 손에 의해 시작되고 끝도 사람의 손으로 마무리가 된다는 신념을 갖고 있는 용 대표는 기계가 아닌 사람의 땀과 노력이 없으면 이루어 질수 없는 만큼 인재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실감하고 있다.

올해는 해외 전문 전시회참가를 통해 발굴한 신규고객에 대한 대응강화를 발판으로 신규 매출을 확보해 수익성 높은 회사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신기술의 투자와 연구로 급변하는 상황에 대처하고 특화된 제품을 만들어 고객만족을 극대화해 코인텍의 이름을 더욱 널리 알려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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