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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분야 재직자 교육 선도대학 ‘우뚝’
ICT분야 재직자 교육 선도대학 ‘우뚝’
  • 이민규 기자
  • 승인 2017.01.13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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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폴리텍대학, 교육수요 해마다 대폭 증가
품질 제고 노력 등 ‘결실’

중앙 부처 공무원 등 대상
현장실무형 맞춤교육 주효

ICT폴리텍대학의 재직자 전문교육이 해마다 큰 폭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ICT폴리텍대학은 정보통신분야 최고의 재직자 전문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ICT분야 재직자 전문교육은 정보통신분야 공무원 등 관련분야 종사자의 역량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ICT폴리텍대학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3500여 명이 해당 교육과정을 수료하는 등 교육 수요가 전년대비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ICT폴리텍대학은 교육실적 향상을 핵심전략으로 설정하고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전국 공공기관의 정보통신분야 담당자들이 필요로 하는 현장실무형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는데 주력했다. 이처럼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품질 제고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교육수요가 크게 확대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 ICT폴리텍대학 전경.

특히, ICT폴리텍대학은 경찰청 유무선통신 분야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앙부처 기관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SK브로드밴드 협력사 직원 대상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교육수요 확보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2013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에 대한 홍보를 적극 전개함으로써 지자체 교육수료 인원이 연간 630여 명에 달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처럼 대학은 교육생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 개설을 위해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관과 MOU를 체결해 새로운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했다.

아울러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신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현장실무위주의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는 등 교육수요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했다.

이와 같이 ICT폴리텍대학은 교육실적 향상과 교육품질 제고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교육생의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해마다 꾸준히 교육수요가 확대되는 성과를 거뒀다.

ICT폴리텍대학 이용석 학장은 “우리 대학은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정보통신기술인력 양성기관 및 정보통신분야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았다”며 “이에 걸맞게 국가정책을 반영하고 현장에 가장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개설해 지속적으로 교육수요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부문 정보통신 담당자들이 급변하는 최신 기술을 습득하고 업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국내 ICT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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